오세훈 서울시장은 25개 자치구청장과 지역 경제단체장들이 참석한 '시·구 합동 비상경제회의'를 열고, 정치적 혼란 속에서 시민 일상을 지키려면 지방정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, 장기간 무정부 상태를 겪은 벨기에 사례를 언급하며, 3년간 정부 내각이 꾸려지지 못하는 상황에도 견고한 경제 성장을 보였는데 그 배경에는 중앙정부의 공백을 메운 지방정부의 안정적 운영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주말 대규모 집회가 예상되는 만큼 각 자치구에서 철저한 인파 관리와 안전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차정윤 (jych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1212161028197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